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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2 회원사뉴스] 괴물들의 ‘스위트홈’… 드라마는 끝났지만 기술·노하우는 남았다
by 운영자 | Date 2024-07-22 11:02:09 hit 7

[조선일보 김민정 기자] ‘그린홈’이라는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된 한국의 괴물 이야기가 국내 창작자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4년 만에 완결됐다. 2016년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뒤 처음으로 미국 10위권에 오른 드라마 ‘스위트홈’(2020)이다.

마지막 시즌인 시즌 3가 지난 19일 공개됐다. 작년 12월 시즌 2가 구심점 없는 이야기로 혹평을 받은 것과 달리 적당한 속도의 호흡과 유머를 갖추고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는 평이 나온다. 공개 다음 날 넷플릭스 한국 1위, 세계 7위(플릭스패트롤 기준)에 올랐다.

작품 흥행과 별개로 ‘스위트홈’은 한국 드라마에 많은 것을 남겼다. 크리처(괴물) 장르 불모지였던 국내에 제작 노하우와, 어떤 장르든 해볼 수 있다는 모험심을 심었다. 실험적인 장르물이 활발히 나오는 시작점이 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758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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