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불고하며 보게 된다는, 혹은 다들 통곡까지 하며 보았다는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은 늦었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이 드라마가 그려낸 ‘내용의 성취’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4983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