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조난자 9명 사이의 갈등이 폭발했다. 어제(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제작 SM C&C) 5회에서는
구명보트로 무인도 탈출 시도에 실패한 최태호(최태준 분)와 남은 인물들 간의 숨 막히는 갈등상황이 리얼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됐다.
기사원문 : http://osen.mt.co.kr/article/G1110576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