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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이 특유의 귀신같은 촉을 발휘, 자해 공갈 사기범을 압박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3회 분은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회분보다 무려 5.6% 포인트 상승하면서 승승장구 ‘김과장 전성시대’의 막이 올랐음을 알렸다.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69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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