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금토극 '힘쎈 여자 도봉순'이 방송 2회만에 JTBC 개국 이래 최고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힘쎈 여자 도봉순' 2회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5.758%(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은 6.04%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4년 3월 방송된 김희애·유아인 주연의 '밀회' 최종회가 기록한 최고시청률 5.372%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 기세라면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 드라마인 '무자식 상팔자' 9.2%도 넘볼 수 있다는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이제 시작했고 앞으로 보여줄 장면이 더 많기 때문.

기사원문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316277&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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