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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측은 6일 권상우와 최강희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기발한 트릭을 기막힌 추리로 깨뜨리는 지적쾌감과 호쾌한 수사액션이 아우러지며 아드레날린을 급상승시킬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기사원문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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