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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선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줄 진짜 정극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가 3월4일 오후 8시45분 베일을 벗는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달콤쌉싸름한 인생 스토리를 담아낼 드라마로, 지난 1월 엄정화·구혜선이라는 두 주연배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2017년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기사원문 :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1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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