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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오윤아의 살벌한 과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일 방송된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 11회에서 오윤아는 피로 얼룩진 과거를 회상하며 민치형(최철호 분)의 입안의 혀처럼 그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온 자신의 지난 삶에 대한 회한을 독기어린 연기로 표현해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기사원문 : http://www.sedaily.com/NewsView/1OD7Q9M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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