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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먹어라!"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불의에, 팍팍한 현실에 시원한 사이다 엔딩으로 과감하게 '엿'을 던졌다. '삥땅'의 대가로 TQ그룹에 한몫 챙기러 들어왔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으로 이미 원래의 목적은 잊은지 오래. '김과장'의 백미는 매회 안방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엔딩. 나쁜 놈 잡는 '꼴통' 김과장의 엔딩은 현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답답한 드라마 속 스토리의 소화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본방사수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김과장 속 '사이다 엔딩'을 정리했다. 기사원문 : http://osen.mt.co.kr/article/G11105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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