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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유제원 감독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3월 10일 오후 8시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11화가 방송된다. 종화까지 6편의 이야기를 남긴 ‘내일 그대와’는 앞으로 소준과 마린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의 운명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기사원문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310095934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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