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회원사 뉴스공간입니다.
“보이는 증거는 외면하지 않겠다는 말씀 믿고 찾아왔어요, 판사님.” 억울하게 체포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자 이동준(이상윤)을 찾아온 신영주(이보영)가 말한다. 전 사회부 기자였던 신영주의 아버지 신창호는 방산 비리 사건을 함께 조사하던 동료로부터 긴박한 전화를 받았다. 신창호는 동료의 죽음을 직감하고 그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지만 되려 그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이 사건은 드라마 ‘귓속말’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발단이 된다. 기사원문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17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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