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신상’ 연속극이 제2의 ‘아내의 유혹’, ‘웃어라 동해야’가 될까.이달 첫방송하는 SBS 새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최영훈 연출)와 KBS2 새 저녁 일일극
‘이름없는 여자’가 흥행 대박을 터뜨렸던 스타 제작진 및 배우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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