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극'이라 불리는 드라마 장르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배신이다.
극적 긴장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일명 '고구마'(답답한 전개)와 '사이다'(속 시원한 전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배신은 주인공을 위기에 몰아넣고 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장치로 쓰인다.
기사원문 : http://osen.mt.co.kr/article/G111062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