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회원사 뉴스공간입니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류화영 캐릭터가 주말극 연애 '직진녀' 계보를 잇고 있다. 직진녀는 이것저것 재지 않고 감정에 솔직한 연애를 추구하는 여성을 뜻한다. KBS 주말 드라마에는 이같은 직진녀가 유독 자주 등장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소유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는 이세영이 직진녀로 활약했다. 이들은 밀고 당기기 없이 상대 남자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