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회원사 뉴스공간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등장했다.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대본을 쓰는 박경수 작가는 자신이 고집하는 ‘3대 요소’를 이번에도 어김없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투리’, ‘밥’, ‘비유법’은 박 작가의 드라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이다. 전작 ‘추적자’ ‘황금의 제국’ ‘펀치’에 이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극적 긴장감과 몰입을 높이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codatv.or.kr/bbs/write.php?bo_table=03_0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