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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김성오, 인교진, 진지희가 남다른 의리를 보여준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고동만(박서준)의 스승 황장호 역의 김성오와 1회부터 특별출연할 인교진, 진지희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지난해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함께 호흡했고, '쌈, 마이웨이'를 집필하는 임상춘 작가에게 든든한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것. 기사원문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5170100137130009759&servicedate=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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