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가 끝까지 유쾌한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의 이야기로 지난 8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청률 역시 1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최종회에서는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결혼을 약속,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가 다시 알콩달콩한 사랑을 시작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 꿈과 사랑 때문에 불안했고, 행복했던 청춘들을 떠나 보내며 ‘쌈, 마이웨이’가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기사원문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7121043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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