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회원사 뉴스공간입니다.
<청춘시대2>는 미로 같은 드라마다. 제목만 보면 세상을 마주하기 시작한 청춘의 방황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스케치>나 청춘들의 유사가족 커뮤니티를 그린 <프렌즈><남자셋 여자셋>(모두 30대 후반~40대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예다) 같지만 기괴한 장면들을 이어붙인 섬뜩한 오프닝에서부터 익숙한 기대는 낯선 감정으로 변한다. 기사원문 :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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