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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최강 배달꾼’ 청춘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까.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강 배달꾼’은 개성 강한 캐릭터의 향연, 쾌속 전개, 풍부한 스토리, 만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 등 다양한 시청포인트를 통해 웰메이드 청춘 활극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달간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한 ‘최강 배달꾼’. 끝까지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기사원문 : http://www.sedaily.com/NewsView/1OL4JF7D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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