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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장인’ 김병욱 크리에이터가 박해미, 황우슬혜, 엄현경, 장도연 등 배우들을 새 뮤즈로 발탁했다. 김병욱 크리에이터는 그동안 ‘순풍산부인과’, ‘하이킥’ 시리즈 등을 통해 신인 연기자들을 스타덤에 올려 놓은 바 있다.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TV 조선 일일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박해미, 황우슬혜, 엄현경, 장도연 등의 배우들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기사원문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4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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