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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가 위기 속 이준호를 구하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거리감으로 설렘 온도를 높였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류보라, 연출 김진원, 이하 ‘그사이’) 5회에서 문수(원진아 분)는 빗속에서 트라우마로 무너지는 흙더미에 깔릴 위험에 처한 강두(이준호 분)를 구했다. 함께 위기를 극복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거리감으로 멜로 텐션을 높였다. 기사원문 : http://www.sedaily.com/NewsView/1OP07U0D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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