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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진구가 2막을 앞두고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운다. 형사복을 벗고 김성균이 사장으로 있는 북천 해양에 입성한 것.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측이 22일 방송될 9회 방송을 앞두고,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진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구가 강력계 형사가 아닌 북천 해양의 임원 포스를 자랑하고 있는 것. 기사원문 : http://osen.mt.co.kr/article/G11108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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