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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박근형이 부활했다. 진구 김성균 형제 대립에서 가족 대립으로 스케일이 확장되는 동시에 더욱 숨막히는 전개가 예고된 상황.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이 박근형의 부활로 더욱 휘몰아치는 후반전을 예고했다. 상황이 완전히 역전된 것. 진구-김성균 형제를 넘어선 가족간의 날 선 대립이 예상되며 ‘언터처블’한 후반부를 기대하게 만든다. 기사원문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2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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