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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돈꽃’이 매회 반전을 선사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돈꽃’ (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은 밑바닥 인생에서 대기업(청아그룹)의 권력을 거머쥔 강필주(장혁)의 복수극과 욕망, 위험한 사랑을 그린다. 최고 시청률 17.2%,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5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매회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돈꽃’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의 순간을 짚어봤다. 기사원문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8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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