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과 고창석이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났지만 극명한 온도차의 인물을 연기한다.
KBS2 새 월화극 ‘우리가 만난 기적’은 이 같은 날 태어나 같은 이름을 가진 송현철A(김명민 분), 송현철B(고창석 분)의
뒤틀린 운명에서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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