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토 여름밤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본방사수!".
임수향-차은우의 예측불허 내적 성장 캠퍼스 라이프가 입소문을 타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사원문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8010100001180021545&servicedate=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