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회원사 뉴스공간입니다.
짧은 호흡을 지닌 영화가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드라마로 속속 다시 태어나고 있다. 120분가량 러닝타임으로 압축된 영화 속 흥미로운 인물과 사건을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볼 창작의 지평을 넓힌다는 데서 대중의 기대감이 높다. 다만 이미 검증된 콘텐츠를 좇으며 안주하려는 자기복제식 제작 풍토가 드라마 장르의 전반적인 질적 저하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기사원문 : http://www.nocutnews.co.kr/news/50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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