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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된 말로 이 드라마는 '돌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SKY캐슬'이다.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모자라,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는 것. 방영 전 출연진들의 정의처럼 "입시에 미쳐버린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인데, 시청자들은 왜이리 'SKY캐슬'에 열광하고 있을까. 기사원문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070100036350002707&servicedate=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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