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일요신문 김소리 대중문화평론가] 방송가의 자막 활용, 그리고 대중의 자막 읽기는 이미 익숙하다. 드라마 자막은 생소하지만, 이미 예능은 ‘자막 홍수’라 불릴 만큼 사용이 잦기 때문이다. 각종 신조어나 은어를 자막으로 붙이는 것에도 주저함이 없다. 이는 시사·보도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각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의 하단에는 주요 내용을 담은 자막이 붙는다. 자막이 이미 일상 깊숙이 침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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