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일본에서 한국 콘텐츠 신드룸이 다시 불고 있다. ‘눈물의 여왕’이 일본 넷플릭스에서 역대급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매체들이 앞다퉈 “제5차 한류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며 화제성을 인정할 정도다. 한편으로 콘텐츠 강국으로 꼽혔던 일본에선 “이러다 콘텐츠 시장을 한국에 뺏길 수 있다”는 위기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들이 일본보다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더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070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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