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 얼마전 배우 김수현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실이라면 제작비의 제작비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하지만 제작사에서 8억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어 출연료를 깎아 회당 3억원을 받았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정확한 관계자의 인용 없는 이런 불확실한 기사들이 나오게 된 것은 지난 1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드라마 주연배우의 출연료가 10억까지 올라가는 등 제작비의 수직 상승으로 드라마 제작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고, 이에 따라 한국방송영상산업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3105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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