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재벌과의 로맨스로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멜로 드라마의 단골 소재다. 그러나 ‘현실감’이 떨어지고, 여자 주인공들의 수동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전개라는 지적 속, 시청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었다. 그러나 ‘재벌’이 다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물론 로맨스만 강조하던 이전과 달라졌다. 성별 역할을 바꿔 극을 진행하거나, 판타지적인 재미를 강조하면서 후퇴와 변주 사이, 줄타기를 하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3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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