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한겨레 남지은 기자] 방송사마다 뚜렷했던 드라마 색깔이 흐릿해지고 있다. 티브이엔과 제이티비시(JTBC)는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새로운 소재에 주목하고, 제이티비시를 제외한 종합편성채널은 어른들을 위한 아침·일일 드라마 스타일에 집중해왔는데 이런 구분이 허물어졌다. 현재 티브이(지상파, 종편, 티브이엔 기준)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10편(일일, 주말 제외)을 섞어놓으면 방송사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대부분 사극, 불륜(혹은 이혼)으로 소재의 차별성도 사라졌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280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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