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용주 기자]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이 생사의 기로에 섰다. 주요국 가운데 비공산권 국가로는 드물게 자국 시장에서 미국 업체를 제치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콘텐츠 투자비 증가에 따른 적자폭 확대로 장래를 기약하기 어렵게 됐다. 해외 시장, 특히 활약을 기대했던 동남아 시장마저 글로벌 OTT에 자리를 내줬다. 저렴한 비용으로 뛰어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갖췄지만, 이 콘텐츠를 순전히 남의 유통망에 실어보내야 하는 운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619161559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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