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서울경제 송종호 기자]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시킨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제 지원과 관련해 야당의 협조가 순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대기업 기준 현행 3%인 영상 콘텐츠 세액공제를 반도체·배터리 산업 등과 같은 국가전략기술 수준(15%)까지 확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기업 세제 지원을 부자 감세로 비판해온 야당을 설득하는 게 관건인데 야당에서 세액공제율을 더 높이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면서 이달 중 정부가 마련할 세법개정안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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