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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뉴스레터] ‘부진의 늪’ 넘어선 ENA, 《우영우》 이어 다시 흥행 계보 쓸까
by 운영자 hit 69

[시사저널 조유빈 기자]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를 선보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채널 ENA가 부진을 이겨내고 다시 콘텐츠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NA는 KT그룹의 미디어 방송사 스카이TV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최근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행복배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탔다. 최근엔 ‘장르물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도 출항시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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