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경향신문 임지선 기자] 최근 시즌제 드라마들이 잇따라 종영했다. <경이로운 소문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낭만닥터 김사부 3>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시선을 넓히면 <D.P. 2> <형사록 2>도 있다. 모두 ‘평타’는 쳤지만 ‘대박’은 아니었다. 지금 한국의 시즌제 드라마는 ‘시즌제’라기보다 ‘속편’에 가깝다.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에서 기존 틀을 유지하는 시즌제 드라마가 계속 인기를 끌기는 쉽지 않다는 말도 나온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91916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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