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한국의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제작비가 5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디즈니+의 슈퍼히어로 드라마 ‘무빙’이 20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초반 에피소드 일곱 편이 공개되자마자 끊지 못하고 연달아 봤다는 초기 시청자의 간증이 이어졌고, ‘플릭스 패트롤’ 통계에 따르면(24일 기준) 디즈니 플러스가 서비스되는 아시아 지역인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에서 ‘스타워즈’ 신작 시리즈 ‘아소카’를 제치고 종영 후에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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