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전자신문] 세계를 놀라게 했던 K콘텐츠 위상은 어느덧 우리에게 새로운 과제를 요구하고 있다. 2019년 영화 '기생충'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2020년 BTS의 Dynamite가 빌보드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서고, 2021년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킬 때, 이제는 한계 없는 도약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꿈꿨다. 그러나 놀라움에 취한 어제는 금세 지나고, 지금은 한국 콘텐츠산업에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큰 고민이 남았다. 날개를 단 K콘텐츠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눈부시게만 보였던 기회는 국가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한순간에 위기로 전환될 수도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etnews.com/2023101200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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