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지상파 드라마들이 주 1회 방송이라는 편성 전략을 내놓고 있다. 기존 주 2회 방송 틀에서 벗어나 방영 기간이 2배로 늘어난 만큼, 이러한 편성이 득일지 독일지 의견이 갈리고 있다.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MBC의 첫 수요드라마로, 첫 방송 날짜인 지난 11일에는 2회 연속 방송됐다. 2회 기준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8%(전국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조용한 출발을 알렸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SBS '국민사형투표' 역시 매주 목요일 주 1회 방송된다. 지난 8월 10일 방송된 1회가 4.1%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여, 가장 최신 회차인 7회는 3.1%를 기록해 시청률 고전을 겪고 있다. 또 '국민사형투표'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파로 오늘(12일) 3주 만에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310121331161637022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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