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세계일보 이복진 기자] 드라마나 영화에서 각종 불법과 악행을 저지르며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 존재인 악역(빌런)은 등장인물 간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이야기 전개를 이끌고 주인공을 돋보이게 한다. 주인공 못지않게 악역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그려지고, 악역을 맡은 배우가 어떤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 작품 인기를 좌우하기도 한다. 그래서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는 물론 연애·사랑 얘기를 다룬 작품 등 장르를 막론하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segye.com/view/2023102950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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