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파이낸셜뉴스 김준혁 기자] 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생존 전략으로 합병을 비롯 광고모델 확보 등 수익성 다변화를 강조했다. 또 해외진출을 위해 K-콘텐츠 위주가 아닌 각 플랫폼만의 특색과 강점을 키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 대표는 29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토종 OTT가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콘텐츠 투자밖에 없다"며 "생존을 위해 합병이나 번들링(묶음상품)이 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콘텐츠 투자를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한데 국내외 자금 유치가 어렵다면 광고 모델 확보를 비롯한 콘텐츠 사용료 지급 축소 등 과감한 라이브러리 정리 등 수익 모델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fnnews.com/news/20231029181322939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