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국민일보 문동성 기자] 거대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기업들은 앞 다퉈 요금을 인상하는데 국내 토종 기업들은 요금 할인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적자 누적으로 요금 인상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만, 구독자 이탈 우려 탓에 섣불리 인상 카드를 꺼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 월 구독료를 인상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기준 베이식 요금제는 9.99달러에서 11.99달러(약 1만6000원)로, 프리미엄 요금제는 19.99달러에서 22.99달러(3만800원)로 올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6895&code=1115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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