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아이즈] JTBC 주말드라마로 방송 중인 ‘힘쎈여자 강남순’은 대본을 쓴 백미경 작가의 ‘파라다이스’와 같다. 그는 괴력을 가진 세 모녀처럼, 드라마에서 하고 싶은 말들을 ‘전지전능’한 자세로 시도해보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어쩌면 모든 인간의 DNA에 깊게 새겨져 있을지도 모르는 ‘모계사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은 드라마 대본에 도전한 지 10년이 된 백미경 작가의 역사를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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