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하늘 아래 똑같은 색은 없다.' 종종 "그게 그거 아니야?"라며 색깔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에게 핀잔처럼 주어지는 말이다. 이 말처럼 '누아르'도 다 똑같은 검은색이 아니었다. 한동욱 감독이 '최악의 악'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한 연출 의도 및 비화를 밝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극본 장민석·연출 한동욱)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www.stoo.com/article.php?aid=8987369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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