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해외 드라마, 영화 또는 누아르 장르에서 주로 다루던 ‘마약’이 다양한 작품의 소재가 되고 있다. 10대들이 주인공이 되는가 하면, 강남 일대에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미디 드라마까지. 마약범죄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된 요즘, 자연스럽게 작품의 소재로도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통해 남미에서 마약 조직을 운영하는 한국인 마약왕의 이야기를 다뤘던 넷플릭스가 최근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마약과 성착취 문제를 액션 장르로 풀어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88991/?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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