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조선일보 백수진 기자] 경기도 파주에 있는 CJ ENM의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가상 제작) 스테이지. 지난달 23일 촬영이 한창이었다. 7m 높이의 거대한 문이 열리자 초대형 LED가 뿜어내는 열기와 함께 화성의 사막 지대가 펼쳐졌다. 360도 벽면과 천장을 둘러싼 초고해상도 LED 화면 속엔 CG로 구현한 화성의 붉은 모래 언덕이 끝없이 이어져 있었다. 바닥에는 모래와 암석을 깔고, 스태프들이 송풍기로 먼지바람을 일으키자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화성 세트장이 완성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3/11/08/OGQIFZYLKFH5ROE4IBHZL6TW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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