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한겨레 남지은 기자] “작품이 터지면 화제성이 최대 1년, 최소 6개월은 갔는데 대박이 나도 이젠 몇개월 못 간다.”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 한 말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에 콘텐츠는 쏟아지는데 화제작은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을 짚은 것이다. “어제 그거 봤어?”라고 물으면 “당연하지!”가 아니라 “그게 뭐야?” “재미있어?”라고 되묻는다. 타깃이 세분되고 장르도 다양해지면서 취향 따라 알아서 보는 시대가 된 것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174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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