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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부모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 세대가 젊어지고 있다. 올해 디즈니+ '무빙',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은 부모 서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평을 얻는 중이다. 특히 작품 속 부모 역할들을 비교적 젊은 배우들이 맡아, 눈길을 끈 바다. 지난 9월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휴먼 액션 시리즈인 만큼, 많은 부모들이 등장한다. 장희수(고윤정)의 아버지 장주원(류승룡), 김봉석(이정하)의 아버지 김두식(조인성), 어머니 이미현(한효주), 이강훈(김도훈)의 아버지 이재만(김성균)이 그 주인공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3-11-21/202311220100152570021092?t=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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