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더블유코리아 우영현 기자] 제목에 쓰인 ‘세작’이란 단어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신분을 감추고 기밀이나 정세를 몰래 캐내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해요. 1월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바로 그 세작과 왕이 아슬아슬하게 서로가 서로를 당기고 이끌리는 멜로 사극입니다. 영화 <관상>, <역린>, 드라마 <녹두꽃> 등 사극에서도 쨍하게 존재감을 내뿜었던 조정석이 임금 ‘이인’ 역을 맡았고, 복수를 위해 신분을 감추고 왕에게 접근하는 세작 ‘강희수’를 신세경이 연기해요. 마냥 아름다운 멜로가 아닌 게 불 보듯 훤합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wkorea.com/2023/12/11/%EC%9A%B0%EB%A6%AC%EC%9D%98-%EC%83%88%ED%95%B4%EB%A5%BC-%EC%A0%91%EC%88%98%ED%95%A0-%EC%8B%A0%EC%9E%91-%EC%82%AC%EA%B7%B9-3%ED%8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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